지난 1일 프랑스 파리에서 102세를 일기로 타계한 한국 추상회화의 선구자 한묵(韓默·본명 한백유) 화백의 유해안장식이 오는 20일 오전 11시 30분 충남 천안시 소재 국립 망향의 동산 장지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서울 종로구 삼청로 현대화랑 내 ‘두가헌’에 빈소를 마련해 일반인들의 헌화 및 분향을 받는다.
안장식은 고 한묵 화백의 가족과 제자 및 지인들로 이루어진 ‘한묵 선생 추모모임’에서 주관하며 미술평론가 오광수씨와 권순철·진유영 화백, 전 동아일보 파리특파원 김기만 교수 등의 추모사가 있을 예정이다.
- 서울신문, 한겨레 2016.11.17
◇강만규 씨(한국예술종합학교) 동규 성지약품 대표 종규 씨(국민은행) 일규 한국메디홀스 전무 부친상·이종옥 예비역 육군 대장 장인상=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3010-2231
이우환(80) 화백 그림을 위조·유통한 이들이 추가로 적발됐다. 서울경찰청은 2012년 11월부터 2년간 이 화백 그림 40점을 위조한 혐의로 화가 박모(56)씨와 이를 서울 인사동 한 화랑에 판 김모(58)씨 부부를 구속했다.
- 중앙일보 2016.11.16
이우환 화백의 그림 40여 점을 위조해 약 30억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 화백의 그림을 위조한 화가 박 모씨(56)와 이를 유통시킨 김 모(58)·구 모씨(44) 부부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김씨에게서 이 화백의 그림을 위조해 달라는 제안을 받고 2012년 11월부터 2014년 11월까지 이 화백 작품 '점으로부터' '선으로부터'를 약 40점 위조했다.
-매일경제. 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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