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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동에 갤러리 도스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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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종로구 관훈동에 갤러리 도스(관장 최형진)가 16일 문을 연다.

다양한 기획전을 통한 현대미술과의 교류를 표방한 갤러리 도스는 개관기념전으로 3월 27일까지 `Movement on Silence'전을 개최한다.

평면작업을 선보이는 김을, 김지원, 김홍식, 유근택이 출품하는 1부와 권혁, 박소영, 변선영, 송종림, 홍지연 등 매체의 특성을 극대화하는 작가들이 참여하는 2부로 나눠 개최한다. ☎02-735-4678.

kerberos@yna.co.kr

서울관 건립위한 미술인전 16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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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격동 국군기무사 터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건립을 요구하는 미술작가 화상 전시기획자 등 미술인들이 힘을 모았다. 선화랑 노화랑 가람화랑 우림화랑 갤러리미즈 pkm갤러리 등 서울 인사동 사간동 일대 20개 화랑이 16~22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건립을 희망하는 미술인 전’을 개최한다.

박광진 윤명로 이두식 여운 임옥상 권순철 김병종 김영수 등 작가 700여 명이 4~10호 크기의 작품을 출품하고, 화랑과 작가는 판매가의 10%를 서울관 건립을 위한 활동을 위해 기부한다. 이규일 아트인컬쳐 발행인, 김창실 선화랑 대표, 북촌문화포럼을 이끄는 정근희 예맥화랑 대표를 공동위원장으로 한 시민모임도 결성했다. 인터넷홈페이지 www.ngomocaseoul.org

- 한국일보 2005. 2.14

2월 14일 짧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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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한남동 삼성미술관 리움이 다음달 1일부터 관람료를 받는다. 상설전의 경우 일반 1만원, 청소년 6000원이며 기획전은 일반 5000원, 청소년 3000원이다. 디지털 전시설명기기를 이용하면 2000원을 더 내야 한다. 관람 2주전까지 전화(2014-6901), 인터넷(www.leeum.org)으로 예약해야 한다.

■ 문화재청은 28일까지 조선백자 달항아리(대호)를 지닌 전국 수장가들로부터 국가 지정문화재 신청을 받는다. 신청한 달항아리들은 한 자리에서 심의한다. www.ocp.go.kr, (042)481-4914~6. 청은 이와 함께 감은사터 탑과 다보탑, 석가탑 등 중요 석조문화재 7기의 특별관리와 석조유물 보존관리센터 설립 등을 추진하는 석조문화재 보존관리 대책안도 시행하기로 했다.

■ 경북 청도의 조선시대 내시 가옥인 임당리 김씨고택이 최근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 삼성미술관 부설 한국미술기록보존소가 최근 자료집 3호를 냈다. 해방 이전 일본 유학 미술인과 해방 뒤 1세대 미술인들의 행적들에 대한 원로들의 구술증언들을 정리했다. (02)2014-6650.

■ 과천국립현대미술관은 다음달 5~19일 매주 토요일 개설되는 ‘작품으로 이해하는 현대미술’ 강좌를 구내와 충남 천안 아라리오 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참가비는 4만원이며 30명 한정 선착순이다. (02)2188-6069.

■ 국립민속박물관이 충남 서산시 지곡면 장현2리의 생활문화를 정리한 조사보고서 <장현리, 그 풍경과 삶의 이야기>, 멕시코 한인 동포들의 의·식·주, 세시풍속 따위를 밝힌 <멕시코 한인 동포의 생활문화>, 충남 태안 남오성 장군 무덤 출토 복식 보고서를 잇따라 냈다. (02)3704-3244.

■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국왕·왕실문서, 관청문서들을 모아 <역사자료총서Ⅰ-고문서>를 냈다. 역대 왕의 왕지와 공신교서, 교첩, 훈령 등 공문서 사진과 설명, 그 특징과 가치에 대한 해제를 실었다.


- 한겨레 2005. 2.14

“건축 문외한을 위하여” 월간지 ‘AQ’ 첫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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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 건축동네의 문화적 쟁점과 고민 등을 담은 ‘저널+북’ 성격의 주크(JOOK)잡지인 〈AQ〉 첫호(101호)가 간향미디어랩에서 나왔다.

건축평론가 전진삼씨의 건축발전연구소가 저자로 표기된 이 잡지는 독자들을 건축의 바다로 이끌자는 취지 아래 기획된 월간지. 건축계의 주된 표현언어와 관심사 등을 전하면서 건축문화 이해를 돕는 길잡이를 표방했다. 계절별로 각기 다른 건축적 주제 아래 특집들을 마련할 예정이다.

101호는 현대건축에 대한 일반 대중의 이해도를 조사한 간략한 보고서 형식이다. ‘현대 건축의 이해’란 교양과목을 들은 건축 비전공 대학생들이 수강기간 매주 한 편씩 제출한 건축에세이 형식의 과제물 등을 색다르게 엮었다고 한다. 발행인 전씨는 “책이 스스로 건축 문외한이라고 칭하는 이들의 피신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02)3142-1996.

노형석 기자

하나은행, `가족' 주제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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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1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백남준씨 등 국내외 유명 작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말은 가족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회화, 조각, 사진, 공예 등의 예술장르를 초월해 가족의 모습
을 다양하게 연출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작가들 중에는 최근 천재적이면서도 독특한 미술세계를 구사하는 것으로 평가되는 어린이 작가 마리진(11.고양시 관산초등 5년)의 작품도 출품돼 눈길을 끈다.

전시회에는 또 작년 5월 하나은행에서 개최한 `하나 자연사랑 전국 어린이 포스터 그리기 대회' 수상작품들이 전시되고 김태중 작가의 평면과 설치작품을 배경으로 가족사진을 무료로 촬영해주는 이벤트도 열린다.

입장료는 하나은행 직원과 가족들은 무료이며 일반 고객은 3천원(소인 2천원).

하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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