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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열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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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개막 이틀째를 맞은 광주비엔날레 열기가 서서히 고조되고 있다.

주말인 9일 광주 북구 용봉동 비엔날레 전시관에는 흐린 날씨에도 수천여명의 관람객들이 몰려 전시관 곳곳을 둘러봤다.

본 전시 외에도 '탯자리', '내 삶', '무등산' 등을 주제로 시민들이 꾸민 '광주별곡' 등 야외전시를 비롯 중외공원 문화벨트 전체가 미술 조형물로 가득차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공연, 참여행사도 이어져 주 전시관 앞에서는 전자바이올린 연주가, 중외공원 분수대 일대 '빛 가든'에서는 마술 퍼포먼스, 피리 만들기 행사 등이 각각 펼쳐져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주 전시관 앞마당에 설치된 조형물 '빛 카페' 주변 무대에서는 아카펠라 공연이, 야외공연장에서는 임지영&광주현대무용단의 현대무용 공연이 펼쳐졌다.

이밖에 시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생활아트 전시행사가 열려 관람객들은 수준높은 전시와 곳곳에서 만나는 퍼포먼스, 공연 등에 만족스러워했다.

시민 최형우(23)씨는 "딱딱하고 이해하기 힘든 작품이 많을 것이라는 선입견을 갖고 전시관을 찾았는데 전시작품도 그렇게 어렵지 않았고 공연.참여행사도 많아서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광주비엔날레 개막식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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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열풍변주곡' 광주비엔날레에 초대합니다."
2006 광주비엔날레가 개막식과 함께 65일간 미술여행에 들어갔다.

이날 개막식은 '아시아 대표 미술축제' 광주비엔날레의 명성에 걸맞게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관 오픈 이벤트 등이 이어져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의 주요 소재는 '솟대'.

'돋움' 무용단은 퓨전 타악 그룹 '장단악사'의 웅장한 반주에 맞춰 창작무용 '뿌리와 길'을 선보였다.

무용수들은 저마다 솟대 조형물을 이용한 유려한 몸짓으로 우리 문화가 아시아 문화의 뿌리로 세계와 소통하기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솟대는 '테이프 커팅' 등 기존 방식을 탈피한 전시관 개관식에도 활용됐다.

개막식 주요 참석자 30여명은 비엔날레 전시관 앞에 마련된 낮은 높이의 기둥에 솟대 조형물을 얹었으며 이와 동시에 140만 광주시민을 상징하는 비둘기 140마리가 비상하면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개막식 기획을 맡은 안이영노 프로그래머는 "솟대는 성스러운 의미를 지니면서 하늘로 뻗은 기상을 상징하기도 한다"며 "광주와 세계, 우리와 세계를 잇는 메신저로 비엔날레의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솟대를 주요 소재로 썼다"고 말했다.

개막식에 이어 전시관을 둘러본 한명숙 국무총리는 사전 지식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홍희 예술총감독의 작품 설명에 귀를 기울인 한 총리는 1전시실에 설치된 수빙(중국)의 '백그라운드 스토리'의 앞면만 살펴보고도 "뒷면도 관람대상인 작품이냐"고 물었다.

이 작품은 앞면은 나뭇잎 등 실제 자연물을 스크린 뒷면에 설치해 입체 풍경을 만들고 스크린 앞면에 조명을 쏴서 그림자 산수로 만든 설치 미술품이다.

한편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협상과 관련,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의 동선에 따라 '그림자 시위'를 벌이기로 했던 FTA저지 광주.전남 운동 본부는 버시바우 대사가 참석한 개막식장 주변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sangwon700@yna.co.kr

문화예술관련 조세제도, 포럼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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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예술 기반 정착을 위한 제도, 세제 개선방안 정책포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 소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06 시각예술정책포럼이 이제 3차를 맞이 한다.

많은 호응이 있었던 2차 포럼에 이어서 이번 3차 포럼은
예술가복지제도와 문화예술관련 조세제도 그리고
미술시장에서 정부와 민간의 역할 및 문화투자를 위한 기업메세나 등
우리 미술계의 중요한 현안에 대해 전문가들이 논의하는 자리이다.

오는 9월 14일 '시각예술 기반 정착을 위한 제도, 세제 개선방안’
이라는 주제로 열릴 3차 시각예술정책포럼은 미술계의 제도적
환경에 관심을 가진 분들에게 매우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다.

.............................................................................
* 3차 시각예술정책포럼

주관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 소위원회
일시 / 2006년 9월 14일 (목) 오후 2-5시
장소 / 아르코 미술관 3층 세미나실
주제 / 시각예술 기반 정착을 위한 제도, 세제 개선방안

목적/ 1, 예술가의 법적지위 보장의 한 대안으로서 예술가 복지제도 마련을 위한 방안
2, 기업의 미술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제 개선방안 마련

사회자/ 김정헌 (시각예술 소위원회 위원장)

발제자/ ( 발표시간, 각 30분씩)

1, 손원익(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 )/ 문화예술관련 조세지원제도
2, 강효주(한국문화경제연구소 소장) / 미술시장 발전을 위한 정부와 민간의 역할
3, 이병권(한국기업메세나협의회 사무처장) / 기업 메세나, 문화투자로 이르기 위한 길
4, 정준모(한국시각문화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문화예술인 복지제도에 관한 연구

발제 후 토론시간

-행사장에 오시면 발표내용을 묶은 자료집(1, 2, 3차 포럼)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구족화가 오순이씨 단국대 전임교수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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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족화가 오순이씨가 9월 5일 단국대 예술대학 동양화과 전임교수로 임용돼 화제가 됐다.

단국대는 이날 "오 교수가 그동안 초빙교수로서 학부생들을 가르치는데 열성적이고 문인화와 수묵화 부문에 특히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어 전임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어릴 때 철도사고로 두 팔을 잃고 발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오 교수는 "이번 교수 임용을 계기로 열심히 지도해야겠다는 욕심이 더 커진다"고 말했다.

출처-문화일보 9.9

국립민속박물관 유물구입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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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입대상유물
- 일생의례관련 : 출세(약리도 등), 문방구류(서안, 묵호 등), 가족(언문간찰), 풍류, 상제례
- 목가구 : 책장, 의걸이장, 버선장, 머릿장, 옷장, 밀양반닫이, 남한산성반닫이, 빗접, 경대
- 복식 : 남여 혼수용 바지, 치마 저고리 등(1800년대~1900년대 초), 신발, 갓 등
- 12지 관련(돼지띠) : 시후(豕侯), 시정(豕鼎), 정해기(丁亥旗) 등

2. 참가자격 : 개인 소장자(종중 포함), 문화재매매업자 및 법인
3. 서류 접수 기간 : 2006년 9월 14일(목)~9월 18일(월) 10:00~17:00
4. 접수 장소 : 국립민속박물관 유물과학과(서울 종로구 세종로 1 경복궁내)
5. 접수 방법 :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접수(우편은 마감일 도착분까지 유효함)
6. 신청 서류 : 매도신청서 및 매도대상유물명세서(소정양식) 각 1부(본인 직접 작성)
7. 유물 접수 : 매도신청서 및 매도대상유물명세서 검토 후 평가대상 유물로 선정된 경우, 개별 통지하여 유물을 접수함

8. 제출 서류 내용
가. 매도대상유물 칼라사진 3"×5" 각 4매(동일 사진) 혹은 디지털사진
※ 사진은 이메일로 송부 가능(이메일주소 : seonju37@nfm.go.kr)
나. 주민등록초본 1통 및 주민등록증 사본 1부
다. 법인 또는 단체인 경우 유물매도위임장, 법인등기부 등본 또는 단체등록증 사본 1부
라. 문화재매매업자인 경우 문화재매매업허가증, 사업자등록증 사본 각 1부(계약시 제출)

9. 유물구입 결정 : 국립민속박물관 구입유물심의평가위원회의 심의․평가에 의함
10. 소유권 이전 : 구입대상으로 결정된 유물은 매도신청자와 유물매매약정을 체결하며, 대금지급과 함께 유물에 대한 소유권은 국립민속박물관으로 이전됨

11. 기타사항
가. 유물의 상태가 양호하고 문화적․학술적 가치가 높은 유물을 우선 수집함
나. 도굴과 같이 불법으로 취득한 유물은 매도의 대상이 될 수 없음
다.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라. 구입대상에 제외된 유물은 제외 결정일로부터 10일 내에 본인에게 통보하며 소정의 절차에 의해 반환됨
마.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민속박물관 유물과학과(02-3704-3253/02-3704-3270)로 문의하시기 바람

출처-국립민속박물관 웹사이트(http://www.nf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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