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미술관《겸재 정선》 ΄25. 4. 2 ~ 6. 29 단원 김홍도, 혜원 신윤복 이전에 겸재 정선이 있었다 조선 회화의 거장, 진경산수의 창시자, 겸재 정선호암미술관과 간송미술관이 손을 맞잡고 선보이는 최초, 최대 규모의 특별전‘25년 하반기부터‘27년 상반기 해외로 순회하는 〈인왕제색도〉를 한국에서 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 K-...
노혜리. 혜리 크리스티나 메리 로.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 경기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자랐고 현재 뉴욕 브루클린에 거주 중이다. 한국과 미국에서 초, 중, 고등학교를 모두 다녔으며, 한국에서 대학교를, 미국에서 대학원을 졸업했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작업한다. 노혜리와 그의 작업을 설명할 때 언제나 빠지지 않는 이 문구들은 그의 삶이 어떻게 ...
2025 김혜련 《정적의 소리- 하늘색》(2012 기획전《순간의 꽃》 / 2013 《정전 60주년 기념 특별전-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OCI미술관은 함께 해온 작가와의 인연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기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전시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OCI미술관을 빛낸 작가들의 근황을 확인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모색해보고자 한다.“우리가 온 밤을 지새...
OCI미술관(관장 이지현)은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 2025 OCI YOUNG CREATIVES의 선정 작가인 김피리의 개인전 《네발 달린 짐승들》을 4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 OCI미술관 2층 전시장에서 선보인다.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나 세상을 구해낸 설화 속 주인공은 물론, 뛰어난 초능력으로 악당과 맞서 싸우는 영화 속 영웅까지. 그들은 어떤 어려움도 극복한다...
OCI미술관(관장 이지현)은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 2025 OCI YOUNG CREATIVES의 선정 작가인 이호수의 개인전 《Time And Machine》을 4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 OCI미술관 1층 전시장에서 선보인다. 우리는 시곗바늘이 가리키는 시간 속에 갇혀 있는 것처럼 느끼지만, 시계추의 미세한 흔들림은 크고 작은 균열을 만들며 다른 시간을 품고 있다. 시간은 스스로...
우리의 삶은 예상치 못한 순간들로 채워진다. 때로는 장난스럽고, 때로는 즉흥적인 선택들이 모여 지금의 우리가 된다.우리는 저마다의 리듬과 방식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며, 그 안에서 자신만의 색을 찾아간다.박세연 작가는 가면을 통해 정체성과 용기를 이야기한다. 작품 속 가면은 숨는 도구가 아니라 또 다른 가능성이다. 동물 캐릭터들은 가면을 쓰고 당...
Confession : 기억이 숨 쉬는 표면, 꿈꾸는 그림박시현 작가는 기억과 감정을 시각적으로 해석하며, 회화와 콜라주를 결합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펼쳐 보인다. 스며들듯 배치된 색채는 촉촉한 질감을 남기며, 감각적이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그의 작업은 우연과 계획이 공존하는 공간 속에서 자유롭게 흐르는 붓질과 예측할 수 없는 요소들로 이루어진...
1. 전시 소개- 전시명 : 김지연 사진전 ‘매 몰’- 전시 기간 : 2025년 4월 22일 (화) ~ 5월 11일 (일)- 관람 시간 : 10 : 30 ~ 18 : 00- 정기 휴관 : 매주 월요일 휴관 전시 장소 : 서학동사진미술관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16-17 4월 22일부터 5월 11일까지 전주 서학동예술마을에 위치한 서학동사진미술관에서 김지연 사진가의 《매몰》 사진전...
아모레퍼시픽미술관, 고미술 기획전 ‘조선민화전’ 개최3월 27일~6월 29일까지 20개 기관과 개인이 출품한 민화 100여 점 전시조선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우리 민화 통해 ‘한국의 미(美)’ 새롭게 조명아모레퍼시픽미술관(관장 전승창)이 아모레퍼시픽 창립 80년을 기념하여 고미술 기획전 ‘조선민화전(Beyond Joseon Minhwa)’을 개최한다. 조선시대부터 근...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김환기 뉴욕시대》 개최- 강릉시립미술관 솔올 개관 특별전시 - 강릉시립미술관 솔올 개관을 기념하는 특별전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김환기 뉴욕시대》가 오는 4월 2일(수)부터 6월 29일(일)까지 개최된다.개관 첫 번째 작가는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 수화 김환기(樹話 金煥基, 1913~1974)이...
그림과 글 사이,상상력으로 채우는 앤서니 브라운의 스토리 텔링이 펼쳐집니다.앤서니 브라운展: 마스터 오브 스토리텔링“좋은 그림책일수록 글과 그림 사이에 매력적인 빈틈이 있고,그 빈틈을 독자의 상상력이 채우며 이야기를 완성해간다. 이 과정이야말로 책 읽기의 진짜 즐거움이며, 상상력의 힘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된다.” - 앤서니 브라...